전북도 인사...대외협력국장에 한민희 전 비서실장 임명
전북도 인사...대외협력국장에 한민희 전 비서실장 임명
  • 설정욱 기자
  • 승인 2020.09.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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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외협력국장에 한민희(50·진안) 전 비서실장이 임명됐다. 후임 비서실장에는 고성재(49·군산) 비서관이 선임됐다.

또 감사원 김진철(57·부안) 수석감사관이 개방형 부이사관인 감사관으로 내정됐다.

전북도는 이같은 내용으로 7일자 인사발령사항을 발표했다.

한민희 대외협력국장은 전주해성고, 원광대와 전북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전주시 대외협력담당관, 전북도 공보관 등을 역임했다.

고성재 비서실장은 남성고와 전북대를 졸업했으며 제7대 전주시의원, 전북도 민간협력팀장 등을 지냈다.

고 비서관의 비서실장 승진에 따라 후임 비서관은 김호식 팀장이 임명됐다.

김진철 감사관은 전주고,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감사원 기획관리실 기획담당관, 재정경제감사국 제2과 등에서 근무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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