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경아)가 주최로 진행한 2020 제 5회 온라인 꿈드림 축제 ‘우리가 만난지 얼마나 오랜지’가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지난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SPORTS △TALENT △ENJOY 3가지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전라북도내 학교 밖 청소년, 부모, 지도자등 3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SPORTS’ 분야는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휴지불기, 줄넘기, 만보기 등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종목과 함께 e-sports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모바일게임)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었다.
‘TALENT’는 노래, 춤 등 여러 가지 주제로 학교 밖 청소년의 끼를 다양하게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NJOY’에는 전라북도! 어디갈래?(어디갈래 챌린지), 도전! 온라인 꿈든벨과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키트를 신청받아 제공하였다. 또한 오늘(4일) 페이스북(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및 기관과 관련된 퀴즈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지며, 참여 영상들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스타그램(@kdreamjb), 페이스북(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SNS에 게시된다.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코로나 확산 추이가 엄중하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교육 및 비대면 행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