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4일 2020년 9월 첫째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단체)를 선정했다.
주인공은 ▲한중교류협회 군산지회 ▲ 이상순 한중교류협회 군산지회장 ▲진신아 대한약사회 군산시 여약사회장 ▲김성수(유)하늘산업 대표▲한대은 수송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계장 등이다.
군산시는 양성평등 주간 기념 표창을 지난 3일 예정이었던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서 수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기념식 취소로 별도 전달할 예정이다.
군산시 여성가족과 이동연 과장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수상자들의 노고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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