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가스유관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가스공사 전북본부, 도시가스 3사가 협업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 타이머콕 무료설치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2020년 9월부터 10월 말까지 가스유관기관 5개사가 협업해 도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에서 타이머콕 무료설치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업계 차원의 가스안전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한편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가스안전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자는 취지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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