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상임위원회 현장행정 추진
익산시의회 상임위원회 현장행정 추진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0.09.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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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 제230회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위원회 소관 현장을 돌아봤다 .

 기획행정위원회는 백제왕궁역사관, 보석박물관, 종합운동장, 생활문화센터 대상지를 방문해 조례안 심의에 따른 사전 현장 점검과 사업 현황을 파악했다.

 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력을 알 수 있었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도 왕궁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지, 춘포 농업인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사업지(율산양봉)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운영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은 “왕궁천이 쾌적한 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하천환경 조성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겪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과 눈을 맞추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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