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전원합의체가 3일 오후 2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처분의 적법성에 대한 판결을 내린다.
해직교원 가입을 이유로 불법노조 판결을 받은 전교조가 7년만에 합법 노조 지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2일 성명서를 내고 “전교조는 누차 정부의 ‘노조아님 통보’가 부당함을 이야기했다”며 “대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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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전원합의체가 3일 오후 2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처분의 적법성에 대한 판결을 내린다.
해직교원 가입을 이유로 불법노조 판결을 받은 전교조가 7년만에 합법 노조 지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2일 성명서를 내고 “전교조는 누차 정부의 ‘노조아님 통보’가 부당함을 이야기했다”며 “대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