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호남권 지역관리본부 출범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호남권 지역관리본부 출범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9.01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호남권 지역관리본부’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조사 준비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를 총 주관하는 실시본부는 대전 본청에 두고 호남지방통계청 등 5개 지방청 단위에 지역관리본부를 설치하여 해당 지역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 실시될 예정인 이번 조사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인터넷조사와 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방법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이호석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올해 총조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내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며 “조사원이 부득이 방문 조사를 할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조사원과 응답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