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취약계층에 사랑의 가전제품 전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취약계층에 사랑의 가전제품 전달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9.01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송미선)와 부안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붙박이장 1점을 전달했다.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은 50여명으로 구성된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봉사단체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서 매년 붙박이장 1점을 기탁하고 있으며 매월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이미용봉사활동과 말벗으로 어르신들 섬김을 실천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항공권 전달, 일본제품 불매운동,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가구를 전달한 부안군자원봉사센터 김영배 센터장은 “매년 기탁해온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삶의 질을 항상 시키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