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창호)는 전주시 우아동에 위치한 전주선변(아중)오지오 공가세대 56호의 일반분양에 나선다.
모집공고를 지난 24일 시행하고 9월 2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전주선변(아중)오지오는 LH가 지난 2009년 미분양주택을 매입해 10년간 임대한 주택으로 금회 모집공고는 분양전환 후 남은 공가세대 56호(84㎡ 55호, 82㎡ 1호)에 대한 일반분양 입주자 모집이다.
분양가격은 약 1억7천3백만원에서 1억9천8백만원으로 주택별로 상이하다. 당첨자 56세대 및 예비자 22세대를 모집하며, 신청접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고자 인터넷 청약 또는 모바일 청약만 받는다.
1세대 1주택만 신청 가능하며 선순위 모집에서 당첨자 및 예비자 78호가 초과되면 후순위 접수는 마감된다. 당첨자 및 예비자는 9월 4일 LH청약센터를 통해 발표하며 9월 7~8일 서류제출 후 자격검증이 완료된 최종 계약대상자와 10월 16일 계약을 체결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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