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27일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조달 등록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주)리퓨터(대표 김명자)’를 지역 우수조달업체로 선정,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리퓨터는 호남지역 최초로 데스크톱 PC를 조달등록(MAS)한 업무용PC 전문 제조업체로 녹색기술 인증, 대기전력저감 인증, 관련 특허보유 등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 및 성능향상으로 융복합 4차 산업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 조달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 내실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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