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성남·안산향우회 남원 수해복구 성금 2,000만원 기탁
재인천·성남·안산향우회 남원 수해복구 성금 2,000만원 기탁
  • 남원=양준천 기자
  • 승인 2020.08.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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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인천향우회(회장 장영복), 재인천남원고 동문회(회장 최윤), 재성남 남원향우회(회장 소귀석), 재안산 남원향우회(회장 양성철) 등이 집중호우 침수피해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고향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정성을 다해 모금한 수해 성금 2,000여만 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재인천향우회(회장 장영복) 1,000만원, 재인천남원고 동문회(회장 최윤) 500만원, 재성남향우회(회장 소귀석) 340만원, 재안산향우회(회장 양성철) 100만원을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고 시에 기탁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향의 아픔을 함께 해주신 향우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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