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원 신임 김제시부시장 취임
강해원 신임 김제시부시장 취임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8.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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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시장 박준배) 신임 부시장으로 강해원 전라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이 27일 취임했다.

 강 신임 부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다른 취임식 없이 오전 간부공무원들과의 인사 후 각 실과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강해원 부시장은 “지평선의 고장이며 새만금의 중심인 김제시 부시장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김제시가 새만금의 중심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박준배 시장님을 도와 민선 7기 성공적인 김제시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신임 부시장은 “직원들과의 화합고 소통으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통한 희망찬 미래 융성하는 김제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해원 신임 부시장은 순창군 출신으로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전북도청 녹색에너지산업과 산업바이오팀장, 투자유치과 기업유치팀장, 노인장애인과장, 농식품산업과장을 역임하는 등 김제의 경제성장과 새만금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박준배 김제시장과 함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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