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이 지역주민의 취업과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한‘나만의 마크라메 소품 만들기 교육(시즌1)’을 마무리했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기수 총 12회에 걸쳐 학생, 일반인 20명이 참여했다.
줄, 노끈 등을 이용해 다양한 순서로 배열하는 마크라메 매듭기법을 활용해 자신만의 마크라메 제품을 개발하는 등 창의적인 활동으로 교육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한상상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와 메이커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과 성장의 동력이 되는 데 보탬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및 완주군 창업보육센터(063-290-2487∼8)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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