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25일 제315회 임시회 개회
부안군의회 25일 제315회 임시회 개회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8.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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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315회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부안군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전부개정 조례안, 부안군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관광형 노을대교 건설 촉구 건의안 등 11건의 의안을 처리한다.

 특히 26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군민의 안전 및 복지를 위한 최소한의 사업장만 방문하고 일부는 의회에서 보고로 추진한다.

 부안군의회 문찬기 의장은 “우리 부안은 군민들께서 군을 믿고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호우피해로부터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순간의 방심으로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위기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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