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제32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우수상 쾌거
익산소방서, 제32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우수상 쾌거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8.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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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오 팀장(좌측)이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과 컨퍼런스 우수상 수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봉오 팀장(좌측)이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과 컨퍼런스 우수상 수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익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제32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우수상을 수여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소방관서의 자발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소방정책을 개발하고 소방기술의 상호 교류확대를 통해 소방행정발전을 모색하고자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3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라북도 6개 소방서(익산, 완산, 남원, 완주, 고창, 무진장)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익산소방서는 지난 4월부터 연구팀을 꾸려‘소방 직무체계 개선을 통한 전문성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연구논문 제출 후 최종 논문심사를 통해 전라북도 6개팀중 2위를 차지하는 우수상을 수여했다.

우수상에 수상에 영예를 안개된 연구팀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연구팀 지휘를 맡은 전봉오 팀장은 “이번 논문 연구 자료가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 발굴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더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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