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모항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부안 줄포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모항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8.24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 줄포면(면장 허진상)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24일 여름성수기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변산면 모항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조성하는 환경정화활동은 줄포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상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도순) 25명이 참여해 모항해수욕장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휴가철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 홍보에 앞장섰다.

 줄포면 박상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부안의 이미지를 심어 관광부안 조성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