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코로나19 대응 구급장비 철저 소득
김제소방서, 코로나19 대응 구급장비 철저 소득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8.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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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사, 식당 소독중
소방청사, 식당 소독중

 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시민과 구급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구급차량 및 장비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구급차의 위생관리와 안전한 응급처치 환경 유지를 위해 코로나19 의심(확진)환자 이송 후 폭염에도 멸균소독기를 사용한 구급차량 및 장비 소독을 진행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청사 출입자 통제 철저(체온체크, 손 세정, 출입명부 기재) ▲근무 중 민원 응대 시 마스크 착용 및 적절한 거리두기 ▲점심시간 시차 운영 및 식사 중 대화 자제 ▲사적 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비대면 종교활동 권장 등을 실천 중이다.

 장현 교동119안전센터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 하는 소방관의 임무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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