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화건설사 윤방섭 대표, 전주소년원에 삼계탕 160인분 기탁
(주)삼화건설사 윤방섭 대표, 전주소년원에 삼계탕 160인분 기탁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08.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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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주)삼화건설사 윤방섭 대표가 전주소년원(원장 김행석) 학생들과 직원들을 위해 삼계탕 160인분을 기탁했다.

윤방섭 대표는 지난 21일 전주소년원을 찾아 김행석 원장과 환담을 나눈 뒤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지친 학생들과 직원들을 위한 건강식으로 삼계탕을 후원했다.

윤방섭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 전반이 매우 어렵고 위중한 상황속에 하루 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다”며“특히 최근에는 폭우와 폭염까지 더해지고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최대 위기 상황을 맞았지만 우리가 함께 하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전주소년원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어 “무더운 날씨속에 전주소년원 학생들과 직원들이 삼계탕을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주)삼화건설사 윤방섭 대표는 현재 전북적십자사 상임위원과 전북건설단체연합회장, 전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맡아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전북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15호)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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