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촌스런 마을 여행’ 안심하고 참여하세요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 여행’ 안심하고 참여하세요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8.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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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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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에 참여하는 마을에 방역을 실시했다.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에 참여하고 있는 9개 마을(상가막, 원연장, 외사양, 하가막, 봉곡, 두원, 포동, 황금권역, 학동)의 체험관과 마을회관, 마을식당, 마을 숙박시설 등 마을 공동시설에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진행하였으며, 올해 연말까지 정기적으로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방역 조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청정진안’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확산하기 위함이며, 휴가철 방문객들이 철저한 방역으로 안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육완문 전략산업과장은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에 참여하는 마을은 코로나19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이번 방역을 통해 안전한 농촌관광 환경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청정진안 농촌 여행지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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