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전주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온고을 리빙랩(Ongoeul Living Lab), ‘생활쓰레기 무단배출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주대는 20일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주송 전주대 LINC+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와 ‘생활환경 문제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리빙랩(Living Lab) 방식 도입을 통해 지역 생활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쓰레기 문제 관련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리빙랩(Living Lab)은 시민을 중심으로 산학관연이 참여하여는 사회문제 해결 방식이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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