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제64대 부안경찰서장 취임
이재경 제64대 부안경찰서장 취임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8.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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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 경찰의 본직적 사명이자 책무인 만큼 기본과 원칙이 바로선 공정한 경찰이 되어야 하며 또 실천해야 합니다.

 지난 19일 제64대 부안경찰서장에 취임한 이재경(56세) 총경의 업무지침과 각오이다.

 이재경 부안경찰서장은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문화관광의 중심지인 부안에 근무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군민들이 편안한 환경속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서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경 부안경찰서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동국대학원 경찰행정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9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2013년 총경으로 승진 경기 일산서 여성청소년과장, 서울 성북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정보국 정보계장, 서울청 정보관리부 치안지도관으로 근무하다 부안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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