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관내업체인 주식회사 대성기술 강대후 대표(비전창조아카데미 제5기 원우)는 19일 오후 무주군청을 방문,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에 써달라며 무주군 사랑의 열매 모금회 황인홍 무주군수에게 수재의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강대후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집중호우까지 겹쳐 설상가상이 되고 있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무주=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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