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수해복구 만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수해복구 만전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8.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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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본부와 남원지사 직원 100여명을 남원시 수해복구 현장에 파견, 토사 유입으로 막힌 농수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본부와 남원지사 직원 100여명을 남원시 수해복구 현장에 파견, 토사 유입으로 막힌 농수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본부와 남원지사 직원 100여 명을 남원시 수해복구 현장에 파견, 토사 유입으로 막힌 농수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현장은 남원시 이백면 일원에 위치한 농수로이며, 주변 산지에서 유입된 토사로 원활한 농업용수가 불가능해 긴급복구 작업을 시행했다.

해당지역은 중장비 접근이 어려워 공사 직원들이 직접 농수로에 투입되어 폭염주의에도 불구하고 인력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이강환 전북지역본부장은 “전북에서 가장 수해피해가 심각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남원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인적, 물적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며, 응급복구 이후 항구복구를 위해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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