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남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남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8.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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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소속 회원 120여명이 지난 15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노송로 59번지 일대등 4곳에서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9시 남원시내 사랑의 광장에 모여 봉사활동 취지 및 팀구성발표, 준비물품배부 등 안내를 거쳐 각 팀별로 정해진 지역에 도착해 오후3시까지 각종 쓰레기 정리, 뻘 쓸어내기, 집안팎 청소, 도로청소등의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체 봉사활동을 추진한 정국진 YSP 호남센터장은 “저희 청년학생들의 수해복구활동에 영남지역에서 남원지역에 60여명이 찾아와 전북권 회원 60여명과 함께 복구사업을 벌인 것도 의미가 있지만, 주민들에게 다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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