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5일 제95회 광복절을 맞아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 참배행사를 가졌다.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을 기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에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된 이날 참배행사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광복회원 및 유가족, 유관기관장과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했다.
참배행사는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을 기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에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는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수 전주시장도 이날 전라북도 도청 공연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 이어 송천동 전라북도 독립운동추념탑을 찾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치신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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