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해외입국자 20대 여성
전북 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해외입국자 20대 여성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8.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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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입국자로 도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완주에 거주하는 A씨(20대)는 전날(13일) 미국 캔자스시티 공항에서 출발해 디트로이트공항을 경유한 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A씨는 공항버스를 타고 도내 해외입국자 임시격리시설인 남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했다.

다음날(14일) A씨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4시에 양성 결과가 나왔다.

A씨는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전북대 병원에 입원 조치됐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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