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진서면 자율방범대 변산해수욕장서 치안활동
부안군 진서면 자율방범대 변산해수욕장서 치안활동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8.1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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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진서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진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에 걸쳐 변산해수욕장에서 여름철 치안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진서면 자율방범대원들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나섰다.

 진서면 자율방범대 이진우 대장은 “코로나19와 폭우 및 폭염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든 대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각종 범죄 사고가 우려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하여 청정 부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지켜나가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갑 진서면장은 “지역주민과 피서철을 맞아 방문한 관광객들이 각종 사건·사고 걱정으로부터 벗어나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서면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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