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4일 집중호우 기간 중 선제적 활동으로 인명 및 물적 피해 예방한 유공경찰관 5명에 대해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유공경찰관들은 집중 호우 기간 중 관내 군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의 도로침수와 축대 붕괴지역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도로가 통제되는 현장에서 차량의 우회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하여 관내 주민의 안전에 기여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특히 직원들이 헌신적인 자세로 임무를 수행해주어 경찰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매우 안전한 완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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