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신협 임직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온누리신협 임직원 수해복구 봉사활동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0.08.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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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신협(박근규 이사장)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남원시 금지면 수해현장 피해 장어양식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신협중앙회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도 방문하여 수해지역민들에게 위로와 필요한 생필품(100만 원 상당)을 전달한 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온누리신협 박근규 이사장도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수해을 입은 주민들에게“망연자실한 수해민들의 아픔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온누리신협은 지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겠다”라고 위로했다.

이날 신협중앙회(김윤식 중앙회장)는 전북 수해지역 남원, 순창, 진안 지역에 수해민을 위해 발 빠른 지원을 위해 구호 물품(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전북신협 두손모아봉사단(온리신협 오종근 전무)도 무주, 장수 등 피해가 있는 수해지역에 구호 물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은“수해지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전북신협은 수해 피해를 겪은 지역민과 조합원들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피해복구에 참여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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