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은상 수상
전북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은상 수상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8.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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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최근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0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문 은상(농식품부장관상), 개인부문 장려상(산림청장상)과 입선(산림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출품한 분화 130점을 대상으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대표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에 의해 심사가 진행됐다.

전북산림환경연구소는 총 12점의 분화를 출품해 3개 상을 받았다.

무궁화 품평회 수상작 및 출품작은 오는 30일까지 대아수목원에 전시된다.

황인옥 전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무궁화 분화 연구에 힘써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며, 도민들이 나라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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