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육락’ 공연 타악 퍼포먼스 ‘HEAT’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육락’ 공연 타악 퍼포먼스 ‘HEAT’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08.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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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산책 문화예술의 육락(六樂)사업 4회차 공연을 통해 타악 퍼포먼스‘HEAT’를 선보인다.

타악연희원 아퀴가 선보이는 ‘HEAT’는 대북과 모듬북, 난타북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타악기로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14일 오전 10시 완주이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생활화에 지쳐있던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학교생활의 에너지를 충전시켜주고자 마련됐다.

 이재정 관장은 “학교무대에 맞는 연출로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지리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완주군의 다양한 학생들이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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