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 지사협,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완주 이서면 지사협,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8.13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승기, 윤대석)가 이서면 소재 정숙가든(사장 안정숙)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200가구에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2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가정에 전달해 이웃 간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나눔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도시락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신승기 이서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코로나 19 장기화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준비한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