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수난사고 발생지역 현장확인 점검
완주소방서, 수난사고 발생지역 현장확인 점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8.13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소방서(서장 제태환)는 지난 12일 완주군 소양면 소재 오성제 저수지 수난사고 발생지역을 방문, 현장확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태환 서장은 이날 수난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하여 활동 중인 구조·구급대원을 격려하고 수난사고자에 대해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완주군 하천·계곡은 매년 여름휴가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찾아오는 시기에 맞춰 피서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수난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태환 완주소방서장은 “피서객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겁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수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