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 8·15광복기념 특별행사
삼례문화예술촌 8·15광복기념 특별행사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8.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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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삼례문화예술촌이 광복기념 시조전시회, 전북재능시낭송협회 시낭송, 한국예술종합대학·서울대 교수들의 광복기념 특별콘서트 등 감동무대를 준비했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뜻 깊은 날을 위해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기념하는‘광복절’,‘나의나라 대한민국 한라에서 백두까지’의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예술공간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오는 15일 오후 2시 광복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가 시어터애니관에서 펼쳐진다.

 광복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조전시회를 열고 있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건아들의 희망찬 춤과 노래를 통해 전 국민이 하나되는 비보잉공연, 전북캘리그라피협회에서 펼치는 광복기념 퍼포먼스, 한국예술종합대학, 서울대학교‘김규연(피아노), 변지혜(바이올린), 임재성(첼로)’기악과 교수들이 광복기념 특별콘서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삼례문화예술촌을 위탁운영하는 아트네트웍스(주) 심가영·심가희 공동대표는“75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의 감동을 전 국민들이 다 함께 느낄 수 있는 대화합의 한마당이 마련돼어 있기에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완주군에서 특별 후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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