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 스카우트 전북연맹장·최광호 전북지구JCI 지구회장 간담
권혁 스카우트 전북연맹장·최광호 전북지구JCI 지구회장 간담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8.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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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은 12일 최광호 전북지구JCI 지구회장과 간담회를 가겼다.

 이석문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치프커미셔너가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 권혁 연맹장은 “전북지역의 청년 상공인들의 구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전북지구JC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위한 스카우트 이념이 연결되면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또한 성공적으로 치루어 낼 수 있다”며 “지구촌의 약 170여개 국가의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 5만여명이 찾게 되는 새만금 지역과 전북지역을 청소년 활동의 중심지로 성장 하게 될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광호 전북지구JC 지구회장은 “시대적 사회적 사명을 자각하고 JC 본연의 이념을 같이하는 청년들이 웅지와 정열을 한데 모아 자주적, 자립적, 자발적 실천력으로 복지사회 건설과 세계평화를 이룩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전북지구JC 회원과 가족 모두는 새만금지역에서 열리게 되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다각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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