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남성프로그램 개발·보급으로 양상 평등 앞장
남원시, 남성프로그램 개발·보급으로 양상 평등 앞장
  • 양준천 기자
  • 승인 2020.08.12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보건소,남성활력 프로그램 운영

 남원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장년층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활기찬 인생을 위한 ‘으라차차 남성 활력 프로그램’을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2회로 나눠 운영한다.

12일 남원시는 남성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전립선에 대해 비뇨기과 전문의와 함께 전립선 질환에 대한 이해와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에 대한 증상, 자가진단, 검사, 치료 예방법에 대한 교육 및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 실천을 위해 운동지도자와 함께하는 전립선 강화운동 등을 시행했다.

또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학적 남성질환 예방법 접근과 전립선 질환에 좋은 식생활 교육 및 식이 체험을 전문요리 강사와 함께 진행해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12일 전북도청 직원 350여명의 직원 남원시 금지면과 송동면에서 수해복구 지원“남성어르신들의 관심 분야의 건강교육 주제를 선정, 다채로운 남성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교육의 장으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