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28일 오후 6시 ‘곰비임비마켓’을 연다.
‘곰비임비마켓’의 참여 대상은 육아와 가사에 지친 주부다. 전주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두 번의 클래스를 진행한 결과물과 전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시민 참여가 가능한 전주미술관에서 준비한 클래스는 레진 손거울과 마크라메 만들기로, 각각 2회씩 진행된다.
레진 손거울 클래스는 18일과 19일일 오후 2시에, 마크라메 클래스는 24일과 2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코로나 19로 인해 클래스와 마켓 참여는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예약은 14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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