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달청 혁신시제품 생산현장 방문
전북조달청 혁신시제품 생산현장 방문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8.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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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0일 전주 소재 유한회사 청정나라(대표 장영희)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0일 전주 소재 유한회사 청정나라(대표 장영희)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한회사 청정나라의 ‘응급시 휴대용 석면비산방지표면경화제’는 2020년 제2차 혁신시제품 시범사업에 선정된 제품으로, 파손된 석면 함유 텍스의 비산방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학교 등 석면 건축물 관리가 이루어지는 모든 공공기관에서 사용 가능하다.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상용화 전 단계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 후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고 그 결과를 기업에 피드백 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벤처 창업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지속 성장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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