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동상치안센터(센터장 김창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행정기관과 합동으로 지역주민 및 피서객을 위해 동상계곡 안전점검 및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동상치안센터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지역주민 및 피서객을 위해 동상치안센터 관내 수만리·용연·산천 계곡 등 피서지에 대한 안전점검 및 피서지 주변 음주운전, 불법촬영, 성범죄, 차량 내 절도 등 범죄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지리안내, 분실물 신고처리 등 치안서비스 제공과 함께 주취 소란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피서객들은 “경찰에서 피서지 안전점검과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치안에 안심이 되며 평온한 피서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장마철 피서지 안전점검과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해 주민과 피서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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