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총재 박병익)는 “전주지역 부총재 합동 취임식을 지난 6일 오후 7시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전주지역 부총재 제1지역 이용선·제2지역 이석재·제3지역 안준수·제4지역 이승훈 부총재가 각각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지구 박병익 총재와 하재관 356복합지구의장, 이상복 전 총재, 김동근 지구 제1부총재, 정회용 지구 제2부총재 등 재전라이온스임원 및 회원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취임식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과 힘든 상황에서도 전주지역라이온스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이임한 제1지역 윤수근·제2지역 정상중·제3지역 이오찬·제4지역 차진석 부총재 이임식도 진행됐다.
박병익 총재는 축사를 통해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오래가려면 같이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비유하면서 “주어진 1년동안 함께 전주지역 라이온스 발전을 위해 전심전력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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