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 공무원, 개업약사, 워킹맘에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 상품인 “NH대한민국 영웅대출”을 출시했다.
NH대한민국 영웅대출은 농협은행 거래실적 등에 따른 우대금리(최대 0.90%p)에 추가해 대출대상자 모두에게 위기극복 감사우대 0.30%p를 제공한다.
또한, ▲국민안심병원,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 및 검사실시기관 등에 재직하거나 파견근무 이력이 있는 의사, 약사, 간호사, 의료기사, 병원직원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경찰 소방공무원 ▲공적마스크를 판매한 개업약사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워킹맘을 대상으로 코로나영웅 추가우대금리 0.20%p를 제공해 최대 1.4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장기요 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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