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은 7일 관내 8.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2020년 저경력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저경력 공무원 직무교육은 올해 2년째로 저경력공무원에 대한 공직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성장지원을 위해 “맞춤형 직무교육과 학교현장의 어려운 문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연수”로 기획 되었다.
저경력 공무원 직무교육은 맡은 업무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 힘들어하는 급여의 오지급 되는 구체적이 사례와 계약업무에서 놓치기 쉬운 절차와 조건 등을 실무밀착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부안교육지원청 조철호 행정지원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일을 혼자만 고민하지 말고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는 좋은 사례 등을 안내하며 선배나 동료 간 정보를 서로 공유해 저경력 공무원들이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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