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대벌배수펌프장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 효과 톡톡
부안 대벌배수펌프장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 효과 톡톡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8.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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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계화면 궁안리 대벌 배수펌프장을 가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계화면 궁안리 일대 약 48ha 일대 농경지가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농경지 침수피해가 미약, 예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계화면 궁안리 일대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지대가 낮아 매년 적은 강수량에도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부안군은 계화면 궁안리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0년 본예산에 6억원을 편성한 후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에 지원해 지난 2월초 착공해 6월 말 사업을 완료했다.

 대벌 배수펌프장은 계화면 궁안리 농경지 일대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비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궁안간선 배수로의 물을 계화지선 용수로로 담수해 주상천으로 분당 66t의 빗물을 빼내고 있다.

 대벌 배수펌프장이 가동되면서 계화면 궁안리 주민들은 “오랫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인 농경지 침수문제를 배수펌프장 가동을 통해 해결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적은 강수량에도 침수되는 계화면 궁안리 농경지 일대가 배수펌프장 가동을 통해 피해를 줄였다”며 “재해로 인한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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