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진안서장, 운일암반일암 여름파출소 방문
김태형 진안서장, 운일암반일암 여름파출소 방문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8.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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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진안경찰서장이 지난 6일 운일암반일암 여름파출소를 방문,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는 지역경찰 격려에 나섰다.

 김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근무환경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진안군 주천면 일대에서 최고 252㎜ 기습폭우가 내려 운일암반일암 주변 도로에 물이 넘치고 토사물이 흘러나와 차량 통행 불가한 상황이 발생하자 지역경찰은 지역주민과 함께 교통지도 및 토사제거 하는 등 공동체 치안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김태형 서장은 “현장에서 수고하는 지역경찰 덕분에 진안이 안전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찰 간 소통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근무환경 개선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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