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문화회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2년째 운영
김제교육문화회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2년째 운영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8.05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교육문화회관은 지역사회와 상생기반을 조성하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을 2년째 운영하고 있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은 도서를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역주민이 책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통로로서, 방금 출간된 신간 도서를 바로 읽고 싶어 하는 이용자 등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용 방법은 이용자들이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동네서점(삼화서점, 제일서림)에서 대출한 후 집에서 책을 읽고 해당 서점으로 반납하는 것이다. 반납된 책은 우리 회관에서 구입하여 소장도서로 활용하고 있다.

 신중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