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의원 특별교부세 18억 확보
윤준병의원 특별교부세 18억 확보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8.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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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은 5일 지역 현안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윤준병 의원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 △정읍시니어클럽 증축 공사 6억 원 △정읍 상동주유소앞 회전교차로 개설 2억 원 △고창전통시장 인도교 조성사업 7억 원 △고창 온수선 확포장사업 3억 원 등 총 1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읍시니어클럽 증축 공사’ 특교세 확보를 통해 매년 증가하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교육실‧상담실 공간 협소 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켜지게 되었으며, ‘정읍 상동주유소 앞 회전교차로 개설공사’ 특교세 확보로 교통체증 해소 및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창전통시장 인도교 조성사업’ 특교세 확보로 고창 전통시장 접근성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고창 온수선 확포장사업’ 특교세 확보를 통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의 접근성 향상 및 주민도로 이용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준병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는 주민 여러분들의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당 소속 지방의원, 유진섭 정읍시장,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해 정읍시청·고창군청 공무원 분들과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라며 “특히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구석구석 산적해 있는 많은 현안들을 경청했고, 주민 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 서왔던 부분들이 결실을 맺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생 현안, 주민 숙원 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 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해결하는 정치’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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