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선출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사 선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8.04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된 이후 전북농협의 현안 해결에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회원농협 조합장 이사 18명 중 최다선(3선) 이사인 김 조합장은 지난 8년 간 이사 직무를 수행하면서 전북의 농업인과 농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아 2020년 전국 최다선 이사에 재선출됐다.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된 이후 전북농협의 현안 해결에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회원농협 조합장 이사 18명 중 최다선(3선) 이사인 김 조합장은 지난 8년 간 이사 직무를 수행하면서 전북의 농업인과 농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아 2020년 전국 최다선 이사에 재선출됐다.

전북의 75개 지역농협 조합장을 대표하는 이사로서 지난 두 번의 재임기간 동안 지역 현안사업과 관내 농협 숙원사항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매년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지역의 보리수매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을 주도했으며, 전북 조경수 취급 농협들의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사업영역의 발판을 마련했다.

부안농협은 김원철 조합장이 재임하면서 2019년 말 예수금 2,587억원, 대출금 2,165억원과 경제사업 규모 640억원을 이뤄내면서 건실한 농협으로 거듭났다.

또한, 영농자재무상 지원, 조합원자녀장학금 지원, 지역문화복지센터 운영, 무료의료 진료 지원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이번 3선 이사 선출 이후에는 그 행보를 더욱 확대하고 있는데 전북에서부터 시작한 ‘드문 모심기(밀묘소식재배)’사업 지원을 확대,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있다.

이번 3기 이사 재임을 본격 시작하면서 전북지역의 농협별 신규 추진사업과 숙원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고 토론하며 관내의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는 자리를 늘리고 있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