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집)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실시한다.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중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근무요령에 대한 현지 교양과 마스크 배부를 실시하고 여름철 근무상태 및 복장점검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학교주변에 설치해 위험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긴급 보호소로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를 대상으로 시설물 노후 확인 및 업주교양을 실시했으며 소통확대와 지킴이집 역할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 추진했다.
이동민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마스크 착용을 꼭 착용해야 한다”며 “아동안전지킴이 집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운영자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역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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