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로타리클럽, 만경강 환경정화 봉사활동
삼례로타리클럽, 만경강 환경정화 봉사활동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8.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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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 회원들은 4일 하리교∼삼례교까지 만경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윤현철 회장과 오상영 전회장을 비롯해 회원 23명의 회원들은 오전 9시에 하리교에서 집결해 이번 장마비로 인해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와 도로주변을 정리하며 삼례교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삼례로타리클럽 윤현철 회장은 “봉사활동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환경정화 활동임을 깨닫게 됐다”며 “전북도민이 관심을 갖고 실천하면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로타리클럽회원들은 만경강이 오염돼 생태계에 피해가 심각해 질 것을 우려해, 회원들은 정화활동과 함께 감사활동을 해야한다고 가결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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