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구창덕)는 4일 한국해양구조단과 부안군 시민수상구조대에게 수난사고 수색구조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부안소방서에 지난 7월 27일 격포저수지에서 수난사고 수색 구조활동에 공이 큰 한국해양구조단 부안지역대 최영 대장, 부안군 시민수상구조대 팀장 최무영, 안전요원 정동문, 김영범, 김우재, 서혁재, 이상엽씨 등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수여받은 유공자들은 빠른 판단력과 신속한 지원활동으로 구조활동에 큰 공을 세웠다.
구창덕 부안소방서장은 “실종자 수색에 도움을 준 유공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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